[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9일 외국인이 자동차와 IT를 중심으로 순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것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선 매수 기조가 유지되리라 전망했다.
서명찬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고, 수급의 또 다른 주체인 기관의 매수 역시 부진하면서 시장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외국인의 매도 전환 배경으로는 기업 실적 모멘텀 부족과 그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단기간 시장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자동차와 IT 업종에 대한 매도세가 크게 나타나고 있지만 이전까지의 매수 규모를 고려하면 추세를 훼손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중장기적인 외국인의 매수 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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