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내복차림 화제.."시선 집중"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손예진의 내복 패션이 화제다. 샤트렌의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전속모델이자 배우인 손예진의 내복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내복 위에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의 아웃도어 패딩조끼를 입어 사랑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내복 패션을 완성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내복은 수분을 흡수해 섬유 자체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발열 소재의 기능성 발열내의 제품으로 보온성과 더불어 착용감, 패션성까지 높인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유지호 와일드로즈 이사는 “최근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알뜰하고 따뜻하게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발열내의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공범’에서 딸 다은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보여준 손예진은 현재 영화 ‘해적’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