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할리우드 배우이자 팝스타인 테일러 맘슨이 전라 노출을 시도해 화제다.
지난 14일 에이엠피 록티비(AMP Rock TV)는 테릴러 맘슨이 소속된 더 프리티 레크리스의 홍보 영상 ‘더 워즈(The Words)’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테일러 맘슨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앨범 수록곡인 ‘언더 더 워터(Under The Water)’의 가사를 노래하고 있다.
그러던 중 카메라가 테일러 맘슨의 눈, 손, 입술, 어깨 등을 클로즈업하다 후반부에서는 테일러 맘슨의 전라 상태의 전신을 비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테일러 맘슨의 올해 나이가 19세인 점을 감할 때 노출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테일러 맘슨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만히 보고 있다 깜짝 놀랐다” “아직 미성년자인데 너무했다” “강렬하네” “19세..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듯” “맘슨..이건 좀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일러 맘슨은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제니 험프리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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