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누리꾼들은 이 건물이 하늘에서 봤을 때 비키니 모양으로 보인다며 얼마 전 논란이 됐던 ‘둥팡즈먼’(東方之門)처럼 우스꽝스러운 건축물이 하나 더 늘었다고 비판했다.
‘둥팡즈먼’은 장쑤성 쑤저우시에 위치한 높이 301.8m의 게이트형 빌딩으로 외관 모습이 바지 모양과 흡사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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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 누리꾼들은 “수영장이라고 비키니 모양으로 짓는 건가?” “선글라스나 비키니처럼 보인다” “바지에 이어 비키니까지... 중국이 외국 건축가들의 실습장인가?”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이런 바보같은 건물을 짓다니 이해할 수 없다”라며 비난했다.
이에 항저우시는 “문제의 건물은 현재의 항저우시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라며 “디자인 차별화를 도모했다. 건물이 완공되고 나면 지금과는 다른 느낌을 풍길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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