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쁘띠첼 프레시젤리`는 천연 과육과 과즙의 함량을 더욱 높인 프리미엄급 제품으. 방부제, 보존제, 색소를 전혀 넣지 않은 퓨어젤리에 자몽과 망고를 기존 제품 보다 2배 더 함유해 고급스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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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편의팀 부장은 "디저트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으로 `25·29 여성`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력하겠다"며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국내 디저트 가공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디저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쁘띠첼`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BI(브랜드 이미지)도 변경했다. `쁘띠첼`을 전략 상품으로 선정, `과일젤리류`, `푸딩케익류`, `건강컨셉제품; 등 다양한 서브 카테고리로 세분화하며 대형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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