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밴쿠버 동계올림픽서 열띤 마케팅

류의성 기자I 2010.02.21 11:16:31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열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캐나다 밴쿠버 도심 데이비드 램파크에 위치한 700 ㎡ 규모의 삼성 올림픽 홍보관 (OR@S:Olympic Rendezvous@Samsung)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무선 올림픽 정보 프로그램인 `WOW`(Wireless Olympic Works)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WOW는 경기 결과와 메달 집계, 각종 행사 일정, 선수 소개 등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삼성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이 밴쿠버 삼성 올림픽 홍보관을 둘러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서서 대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밴쿠버 삼성 올림픽 홍보관에서 밴쿠버 소재의 소녀 하키팀 (North Shore Ravens Bantam Girls Hockey Team)을 초청해 올림픽 경기 응원 이벤트를 가졌다.


 
 
 
 
 
 
 
 
 
 
 
 
 
 
 
 
 
 
 
 

 
▲밴쿠버 삼성 올림픽 홍보관 앞에서 무선 올림픽 정보 프로그램 'WOW'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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