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구기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한명 더 늘어난다니 너무 감사해요.”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인 치과의사 겸 VJ 김형규가 아내의 임신소식과 함께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김형규는 5일 김윤아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소감에 대해 “말이나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두근거리는 행복함이라고 할까?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규는 “아내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하고 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규와 김윤아는 지난해 6월13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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