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서면서 미국 에너지 관련 주식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9일(현지시간) 오후 12시19분 현재 엑손모빌(XOM)은 전 거래일 대비 1.92%(3.08달러) 오른 163.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셰브론(CVX)은 1.53%(3.22달러) 상승한 213.0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에너지 섹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XLE ETF 역시 0.74% 오르고 있다.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기준유인 브렌트유 11월물은 3.53% 뛴 101.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은 0.78% 뛴 65.28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