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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관련 품목을 제외하면 증가율은 10.4%에 달했으며, 운송 장비를 제외한 수치는 보합세를 보였다.
운송 장비 주문은 27% 급증했고, 그중에서도 비국방 항공기 및 부품 부문은 무려 139% 증가했다. 내구재 범주에는 항공기와 자동차 외에도 가전제품, 컴퓨터, 보석류 등이 포함된다.
내구재 주문의 급증은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해방의 날(Liberation Day)’ 관세를 발표하기 전까지 3월 한 달 동안 무역 파트너국들에 강경한 메시지를 보내자 기업들이 주문을 앞당긴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