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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내년 해외사업 적자폭 축소 기대-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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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2.12.09 08:01:3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SK증권은 풀무원에 대해 2023년 리오프닝 효과가 식품서비스 부문에 온기 반영되며 전사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따. 풀무원(017810)의 8일 종가는 1만850원이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적자폭(3분기 누적 -188억원)은 내년 해상운임 비용 감소와 현지 생산량 확대에 따라서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푸드를 생산하는 캘리포니아 길로이 생산라인이 완공되는 내년 상반기 이후 미국 적자폭 축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풀무원은 지주, 식품제조유통, 식품서비스유통, 해외, 건강케어제조유통 등의 사업부문 보유하고 있다.

지주 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의 3분기 누적 매출 비중은 식품제조 54.6% 식품서비스 24.0%, 해외19.4%, 건강케어 2.0%다. 식품제조는 B2C(두부, 콩·숙주나물, 계란) 제품 판매와 B2B(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시니어 케어센터, 군납) 등 채널 식자재 유통 등으로 구성된다.

식품서비스의 경우 휴게소, 대기업 급식, 컨세션(상업시설 임대운영) 등 사업으로 구성. 해외의 경우 풀무원 두부 및 아시안 파스타 생산·판매가 주된 사업이다.

풀무원의 3분기 전사 실적은 누적 매출액 2조1109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6% 감소했다.

순수지주회사인 지주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 성장률은 식품제조유통 4.0%, 식품서비스유통 27.2%, 해외 25.4%, 건강케어제조유통 1.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전 사업부문 원재료 상승 압박과, 해외부문의 적자 지속으로 1.7%을 기록했다.

그는 “해외 부문(중국·일본·미국)은 모든 국가가 매출액 성장을 보였지만 일본과 미국에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이익성장을 제한했다”면서 “미국의 경우 물류비 상승, 일본의 경우 제한된 판가 인상 등이 영업이익 성장을 제한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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