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대주주 변경 이후 4월 중으로 예상되는 경영진과의 소통은 연초 신임 대표집행임원 선임과 성장 전략 부재라는 불확실성 축소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한샘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경쟁력을 통한 리하우스 중심의 성장 방향성은 유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분기배당, 추가 자사주 매입(300억원)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인 주택 공급 확대, 대출규제 완화 등을 통한 주택 매매거래 회복 가능성은 이사수요와 관련한 한샘의 영업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에 대한 중과세율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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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샘 핵심 채널인 B2C 리하우스 역성장 역시 불가피할 것”이라며 “다만 우상향 수주잔고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B2C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리하우스 채널 효율화를 통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내 영향력 확대 계획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