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제3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양도세 중과유예 및 보유세 부담완화’ 문제와 관련, 정부로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사안은 시장안정, 정책일관, 형평문제 등을 감안, 세제변경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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