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자원봉사 실시

전상희 기자I 2018.06.10 10:05:14
박진회(두번째줄 왼쪽 일곱번째) 한국씨티은행장이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지난 9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울숲 및 경의선 숲길, 청계천, 한강 잠원지구, 남산공원, 한양도성, 창경궁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경인 아라뱃길과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 활동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숲과 양재천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2006년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이 시작된 이후로 해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한국 씨티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올해도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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