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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젊은 고객층’ 대비 라인업 확대… ‘블라썸’ 등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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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7.06.30 06:00:00

지난해 홈쇼핑 고객층 중 20대 여성 비중 24%로 늘어
'휴롬 블라썸' 화사한 색감,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 사로잡아

휴롬은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초 ‘휴롬 블라썸’을 출시했다. (사진=휴롬)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휴롬이 젊은 고객층 확대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대거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GS홈쇼핑 고객 중 20대 여성은 전체의 24%를 차지, 기존 주요 고객층이었던 30대 여성(26%)의 비중에 육박했다. 또한 휴롬과 컨슈머인사이트가 조사한 소비자 리서치 결과에서도 미혼 독립가구의 76%가 집에서 주스를 만들어 먹는 제품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휴롬이 원액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층이 넓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슬로우 주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휴롬은 최근 이 같은 고객층 확대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 구축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에는 기존 고객층과 잠재 고객층 모두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휴롬 블라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사한 색상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고객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이 같은 이유로 휴롬 블라썸은 ‘이데일리 2017년 상반기 주목받은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에 힘입어 휴롬은 지난달 더욱 새로워진 ‘뉴(New) 휴롬 블라썸’을 선보였다. 뉴 휴롬 블라썸은 파스텔핑크, 파스텔블루, 실버 등 감각적인 색상과 함께 백자 형상을 본 딴 둥근 곡선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기능적으로는 2개의 투입구가 적용된 듀얼호퍼를 통해 넓은 측면 투입구에는 큰 재료를, 상단 투입구에는 긴 형태의 재료를 투입하기 쉽도록 했다. 또한 알파플러스 드럼을 탑재해 착즙력을 강화했고 모터축과 드럼의 일체형 설계로 조립과 분해가 간편해졌다. 나선형 구조의 스크루는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재료를 힘있게 눌러줌으로써 채소·과일의 영양소를 남김없이 짜낼 수 있다. 43rpm으로 저속 회전해 열 발생으로 인한 영양소 파괴와 산화도 방지했다. 뉴 휴롬 블라썸은 지난달 23일 CJ오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 당초 판매 목표량의 120%를 달성한 바 있다.

휴롬은 올 상반기 블라썸 제품 외에도 프리미엄 수요층을 공략한 ‘휴롬 시그니처’, 1~2인 가구에 적합한 ‘휴롬 쁘띠’ 등 다양한 라인업의 원액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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