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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은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만 4세~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4~5학년)이며 올해 대회에는 작년보다 약 50% 증가한 1537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이날 주제는 ‘내가 꿈꾸는 미래도시’였으며 행사에서는 그림대회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엄지벽화 그리기’와 ‘해설이 있는 이동식 미니 동물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이윤석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봄을 알리는 벚꽃과 함께 어린이들이 미래와 꿈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가 가족들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 총 123명의 그림대회의 수상자가 발표되며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300만원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