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중국 수출의 지속적인 확대에 힘입어 내년 매출 1조1500억원과 영업이익률 3%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국으로의 조제분유 수출액이 작년 70억원에서 올해 150억원, 내년 25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현재 중국 내에서 앱솔루트 명작이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초부터 본격적으로 앱솔루트 궁이 중국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전체 분유시장은 약 10조 시장으로 향후 매일유업의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국내 조제분유 매출 전망치는 950억원으로 향후 4~5년 이후에 중국 조제분유 매출이 국내 매출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연초 조제분유의 가격 인상 가능성과 우유 제품의 전반적인 판매증가, 또 커피 위주의 음료 제품 판매 증가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 1조1500억원과 영업이익률 3% 후반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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