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삼성테크윈(012450)에 대해 "흑자전환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는 전반적인 실적 개선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7만9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부진했던 지난 4분기 실적부담을 이겨내고 1분기 영업이익은 32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말했다.
삼성 그룹사의 장비 발주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을 대폭 끌어올렸고 일회성 요인이 많았던 IT부품 역시 소폭 흑자를 기록한 것. 또 가장 매출 규모가 큰 사업 중에 하나인 보안사업이 5분기만에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하 애널리스트는 "터키향 K-9자주포 수출물량이 2분기부터 다시 인식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 IFRS연결 기준 매출액 7414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전망했다. 이어 "전략사업인 보안사업부의 이익률이 두 자리수로 회복했고 반도체 부품 및 반도체 장비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앞으로의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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