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동부증권은 28일 "증시 급락의 바닥은 어느 정도 확인된 모습이지만 추가 상승에 베팅하기에도 부담스러운 시점"이라며 "시장 흐름 보다는 종목을 대상으로 한 매수관점 기조를 가져가라"고 조언했다.
동부증권은 이에 지난 25일 추천한 바 있는 SK텔레콤(017670)과 두산중공업(034020), 삼성SDI(006400) 호텔신라(008770) 서울반도체(046890) 5종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송경근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들 종목들은 펀더멘털에 대한 검증을 마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라며 "향후 3~6개월정도 코스피 대비 수익률 상회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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