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엔터지, 급등…부진한 실적 누른 메타와 데이터센터 계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안혜신 기자I 2026.03.28 01:07:1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엔터지(ETR) 주가가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메타(META)와 체결한 데이터센터 구축 합의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오후 12시2분 현재 엔터지는 전 거래일 대비 7.66%(7.88달러) 상승한 110.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엔터지는 장중 111.33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쓰기도 했다.

엔터지의 작년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주당 0.51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인 0.54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도 29억2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30억달러보다 낮았다.

하지만 이날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메타와의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다.

엔터지는 메타와 루이지애나주 북동부 지역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20년간 약 20억달러의 고객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전에 발표된 6억5000만달러의 혜택과 합하면 같은 기간 총 고객 절감액은 약 26억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