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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연구원은 “트럼프 관세와 관련된 변동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최소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4월 2일 상호관세 시행이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2018~2019년에도 교역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면에서 제조업 투자는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렇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식시장 하락을 마냥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8~2019년 당시 S&P500 이 10% 이상 하락하자, 미·중 관세 분쟁이 진정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럽은 재정준칙 규율을 벗어나 확대 재정으로 반전, 미국 자산에 쏠렸던 흐름은 완화될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수출에 민감한 국내 주가는 아주 뚜렷한 우상향의 방향성을 보이기 어려운 상황이나 하반기에 기대는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미국에서는 관세보다 감세 정책이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고, 연준 정책도 재차 적극적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허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경기에 민감한 대형주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접근할 시점은 아니다”며 “업황 모멘텀 기대가 있는 조선·방산주는 여전히 긍정적이나 점차 쏠림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연속성 없는 순환매가 예상되는데 해외 변수 영향이 덜 한 미디어, 필수소비 등 내수 소비 섹터가 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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