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가운데) 노원구청장이 14일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에 참석해 모범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보훈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보훈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훈대상자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