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미국 내 대형 데이터센터에 냉각시스템을 처음 공급하는데 성공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냉각시스템은 AI기술 발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발생된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시장은 2023년 약 20조원에서 오는 2030년 약 41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AI 빅뱅의 파장이 AI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기기를 넘어 냉각시스템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AI시대 필수적인 인프라로 주목받는 냉각시스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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