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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세계 TV 점유율 1위 업체이며, LG디스플레이는 TV용 대형 OLED 패널을 독점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TV 제품 라인업에 200만대 (삼성디스플레이 QD OLED 50만대 + LG디스플레이 WOLED 150만대) 규모의 OLED TV를 새롭게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공급망에서 LG디스플레이로부터의 패널 조달비중을 전년대비 5배 이상 증가시킬 전망”이라며 “삼성전자 입장에서 내년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의 출구전략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돼 중화권 LCD 패널의 높은 구매 의존도 (70%)를 낮출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만약 내년에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WOLED 패널 공급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3년 이상의 장기 공급모델이 될 것으로 추정되어 대형 LCD에서 OLED 패널까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출시될 삼성전자 OLED TV는 글로벌 TV 시장 판도를 뒤흔들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TV 16년 연속 1위인 삼성전자의 OLED TV 시장 신규 진입이 OLED TV 생태계 확대와 대중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내년부터 한층 높아진 가격 협상력을 기반으로 OLED TV 패널 사업을 시작한 2013년 이후 9년 만에 본격적인 이익 회수기를 맞이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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