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일 0시 기준 신규로 8710명이 추가 접종받아 115만 6950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91만 6780명, 화이자 백신은 30만 680명이 접종받았다. 2차 접종자는 1088명으로 누적 6만 510명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백신 자체접종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