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녹화 영상에서 “우리의 대응은 그 결과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스라엘 육군은 시리아에 있는 이란 소속 표적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공격을 실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백악관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의 모든 책임을 이란에 돌리면서, 이란에 도발 중단을 요구하고 국제사회가 공동 행동을 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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