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대가들의 작업 과정 속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의 특·장점을 재치 있게 드러낸 동영상도 2편 선보였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안무가 겸 탭 댄서 사비온 글로버(Savion Glover)는 경쾌한 발 스탭만으로 LG 시그니처 냉장고 문을 열어 주스로 목을 축인다. 또 미국 추상주의 화가 카이오 폰세카(Caio Fonseca)가 그린 그림 위 가느다란 먹선으로 착각할 만큼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등장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글로벌 판매 지역 확대에 맞춰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유명 건축물과의 조화를 통해 디자인 철학을 강조한 ‘LG 시그니처 인 더 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또 이달 초에는 뉴욕 록펠러 센터에 4개의 LED 패널 벽으로 구성된 200제곱미터 규모의 이색 체험 공간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개관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가 가진 ‘본질의 미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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