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GT`는 2014 쏘렌토보다 큰 크기로 기아차의 미래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으며,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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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GT`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때 공개된 GT는 가솔린 람다 3.3 터보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95마력(hp), 최대토크 54.4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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