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21개 나라의 방송통신 분야 장·차관들이 서울에 모여 각국의 방송통신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 국제협력 강화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제7차 방송통신장관회의`를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연계행사인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와 월드IT쇼도 함께 열린다.
`스마트 사회와 모바일 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방송통신장관회의(11일 코엑스 아셈홀)에서는 최시중 위원장 및 각 참가국들의 방송‧통신 정책과 비전 발표가 이뤄진다.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브라질, 아제르바이젠, 나이지리아 등 4대륙 21개국 장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며, 각국 장차관 간의 양자면담과 기업체 방문도 다수 계획돼 있다.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11~12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는 각나라 방송‧통신 정책 입안자, 기업 대표, 전문가들이 방송‧통신 정책과 산업동향 및 미래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 10개 트랙, 41개 강연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45명(외국연사 25명 포함)의 방송‧통신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첫날에는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자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커뮤니케이션 소사이어티 회장인 이병기 서울대 교수, 하성민 SK텔레콤(017670) 대표, 티모시 맥 세계미래학회 회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둘째 날에는 앨빈 리 타임워너 아태지역 대표, 앤서니 엘비 브이씨이(VCE) 아태지역 대표 등이 강연한다.
한편 방송 통신분야 우리나라 최대 전시회인 `월드 IT쇼`도 11~14일 코엑스 A·C·D홀에서 열린다. 19개국의 국내외 방송‧통신 전문 업체 440개사가 참석해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해 방송‧통신의 미래상을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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