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아이폰4 예약판매가 시작된 18일 오전, 예약가입자가 몰리면서 공식 예약사이트인 `폰스토어(phonestore.show.co.kr)`의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아이폰4 예약판매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됐지만, 아이폰을 먼저 받아보려는 사용자가 몰려 사이트 접속이 지연됐다.
KT(030200)는 현재 보다 원활한 접속을 위해 서버 용량을 늘리고 있다.
아이폰4는 예약가입 순서대로 발송될 예정으로, 사용자들은 아이폰4 물량 부족 현상을 우려해 하루라도 제품을 빨리 받아보고자 예약판매에 몰리고 있다.
7시 55분 현재 KT가 준비한 1차 물량 가운데(32GB 기준) 60%가 예약됐다.
▶ 관련기사 ◀
☞아이폰4, 국내서도 9월 넘기면 `공짜 범퍼 못받는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17일)
☞(edaily인터뷰)표현명 사장 "아이폰4, 3GS 이상 열풍 몰고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