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외환은행은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든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유명 워터파크에서 무료입장이나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쿨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외환카드 고객은 외환카드 소식지나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무료이용 쿠폰을 받아 외환카드를 함께 제시하면, 롯데월드 수영장(정상가 1만원)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본인과 동반 1인의 입장요금이 50% 할인되며 예스포유, 더원, 플래티늄카드 회원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일부터 8월 말까지 덕산스파캐슬(충남 예산군 덕산 소재) 본인 입장료 20% 할인, 천안 상록리조트(충남 천안 소재) 결제금액의 10% 할인, 경주한화 스프링돔(경북 경주 소재) 본인 입장료 30% 할인서비스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플래티늄, 예스포유, 더원카드 회원은 연중 캐리비안베이 입장료 30∼50% 할인, 설악 워터피아 입장료 본인 40%와 동반 4인까지 2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