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마존(AMZN)이 자체 화물 운송, 자재 및 소포 배송 역량을 활용하는 아마존 공급망 서비스(Amazon Supply Chain Services)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물류주가 동반 하락 중이다.
4일(현지시간) 오후 12시45분 현재 GXO로지스틱스(GXO)는 전 거래일 대비 13.11%(7.37달러) 하락한 48.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PS(UPS) 역시 9.99%(10.75달러) 내린 96.82달러를 기록 중이다. 페덱스(FDX)는 8.94%(35.31달러) 빠진 358.46달러, C.H.로빈슨월드와이드(CHRW)도 9.09%(16.11달러) 밀린 161.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아마존 판매 물건 뿐이 아닌 아마존 외의 물건들까지 아마존의 거대한 물류망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아마존의 공급망 인프라는 트레일러 8만 대, 인터모달 컨테이너 2만4000개, 항공기 100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물류 기업들이 기존 사업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동반으로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반면 아마존은 0.71%(1.92달러) 오른 170.1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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