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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7일부터 임직원 차량 5부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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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동 기자I 2026.04.27 07:59:52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
정부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기조에 자율 동참
친환경차·교통약자 탑승 차량 등 필수차량 적용 제외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신협중앙회가 27일부터 중앙회 본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사용 절감에 동참하고, 정부의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기조에 협력하기 위해서다.

신협중앙회 본부 임직원 차량은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지정 요일에 본부 출입 및 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운휴 요일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번 차량이다. 다만, 제도 시행 과정에서 업무 연속성과 교통약자 이동권을 고려해 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 탑승 차량, 업무용 특수 차량, 전기·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차량 5부제 시행을 계기로 본부 차원의 에너지 절감 실천을 강화하고,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운행 분산을 유도해 지역사회 교통환경 개선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임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협중앙회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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