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행동주의 투자자와의 합의로 이사회 개편에 나섰지만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부각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전11시25분 현재 노르웨이지안크루즈 주가는 전일대비 4.96% 내린 18.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행동주의 투자사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합의를 통해 신규 이사 5명을 선임했다. 영국항공 최고경영자(CEO) 출신 알렉스 크루즈와 디즈니 익스피리언스 CFO 출신 케빈 랜스베리 등이 포함됐다. 경영 개선 기대를 반영한 조치다.
엘리엇은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최대 투자자로 그동안 이사회 개편과 전략 수정, 경영진 변화 등을 요구해왔다.
최근에는 존 치드세이 CEO 체제에 대해 “가치 창출 잠재력이 크다”며 신뢰를 표명했다.
신규 이사회 역시 투자자 신뢰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유가 상승이 주가 흐름을 좌우하고 있다. 이란 전쟁 이후 연료비 부담이 급증하며 크루즈 업종 전반에 비용 압박이 확대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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