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거대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PSKY)는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WBD) 인수가 상향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5일(현지시간) 오전11시58분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 주가는 전일대비 0.14% 상승한 10.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거대 미디어 자산 확보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며 오름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이날 오후로 예정된 4분기 실적발표를 대기하는 관망세와 맞물려 오전장에도 제한적인 강보합권 흐름을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앞서 워너브로스 이사회는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가 주당 31달러 현금 인수안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가 합의했던 주당 27.75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파격적인 규모다.
월가 전문가들은 해당 제안이 최종 채택될 경우 넷플릭스가 나흘 안에 새로운 입찰가를 제시해야 한다고 짚었다. 현재 시장은 넷플릭스와 벌이는 치열한 인수전 향방과 더불어 곧 공개될 실적에서 파라마운트플러스 유료 가입자 수가 8020만명에 도달할지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