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카마이테크놀로지스(AKAM)가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급락한 뒤 반등하고 있다.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으로 단기 급락한 뒤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19분 현재 아카마이는 전 거래일 대비 5.25%(4.94달러) 상승한 99.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카마이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다음 날인 20일 정규 거래에서 15.4% 하락했다. 2026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6.20~7.20달러로 제시하면서 시장 전망치였던 7.31~7.34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뒤 기술적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과도한 하락이 발생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여기에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려는 숏커버링 수요도 더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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