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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요 정체 지역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서초IC 2.49㎞, 반포 IC 1.78㎞, 잠원IC 1.38㎞, 한남IC 1.3㎞ 등에서 차량 흐름이 정체를 빚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는 가산리와 가산육교 인근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서울방명 서종IC를 지나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밖에 대다수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흐름이 원활한 편이다. 도로공사는 오전 9∼10시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4∼5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영동선과 서해안선이 가장 혼잡한 노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1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