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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 성남, 용인,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안성 등 경기도 남부권역에 본사를 두고 창업 3년 이내인 콘텐츠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인건비가 지원되며, 이 외에도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콘진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기반은 바로 인재이며, 안정적인 인력 확보는 기업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와 콘텐츠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내 사업공고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4월 2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콘진 남부권역센터(031~776~46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