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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대다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반대 54%, 찬성 44%)과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대응 방식(반대 55%, 찬성 42%)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유권자의 18%(매우 좋다 1%, 좋다 17%)만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권자의 39%는 현 경제 상황이 “그저 그렇다”, 43%는 나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NBC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였던 2022년만큼 낮지는 않지만 이를 제외하고 2014년 이후 NBC 전국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가장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자사 여론조사에선 경제 정책과 관련해 과반수 이상 반대를 받은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NBC는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웃 국가들과 다른 동맹국들에 대한 관세 부과 초기 조치로 인해 불안해진 시장과 기업들의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연방 정부 개편과 같은 다른 과제들을 추진하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생활비와 같은 핵심 문제에 충분히 집중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 올바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답한 이는 46%, 잘못된 변화를 가져온다고 답한 이는 30%로 나타났다. 21%는 트럼프 대통령이 변화를 가져오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