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버티컬 세트’(1460만원)는 단 1세트만 판매된다. 작황이 좋은 해만 생산할 수 있어 20세기 내내 단 37개 빈티지만 생산된 ‘살롱 르 메닐’(각 750㎖, 1996·1999·2002·2004년) 샴페인 4병으로 구성된다.
|
|
롯데백화점은 ‘아버 사크리스 럭셔리 10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250㎖, 38만원)을 100병만 판매한다. 이 상품은 스페인 프라그(Farga) 올리브 품종으로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올리브 나무 35그루에서 만들어진다. 1000병만 한정 생산되며 그 가운데 수입 가능한 100병을 롯데백화점이 단독 확보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바샤커피 햄퍼 기프트’(62만 5000원) 30세트 한정 △멕시코 장인이 만든 프리미엄 테킬라 ‘클라쎄 아줄 테킬라’(375㎖, 22만 9000원) 300세트 한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와 양태오 디자이너와 협업한 ‘양태오 디자이너 경대(鏡臺) 헤리티지 에디션’(55만원) 30개 한정 등으로 각각 판매한다.
정복기 롯데백화점 그로서리(Grocery)팀장은 “이번 추석에는 ‘엘 익스클루시브’(L Exclusive) 라인을 신설해 희소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한정 선물 세트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