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0주년의 서머너즈워와 야구게임 지적재산(IP)은 여전히 건재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나, 추가 히트작 부재가 아쉬운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안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적극적인 퍼플리싱 사업 전개와 기존 서머너즈워와 야구게임 IP를 활용한 신작 출시로 현재 부진한 실적 모멘텀을 조금씩 타개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진한 메타버스,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정리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2024년 말부터 예정된 신규 게임은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게임 2종(서머너즈워:레기온, 레전드서머너와 일본 NPB 라이센스를 확보한 프로야구 라이싱(RISING)을 비롯한 자체 개발과 8종의 퍼블리싱 게임 준비 중이다. 신작의 성과에 따라 2025년부터 실적 성장 기대된다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