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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259960)도 추천주로 꼽았다. 1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2분기에도 글로벌 흥행 지적재산권(IP)인 ‘다크앤다커M’ 출시로 신작 모멘텀이 예상된다는 평가다. 필옵틱스(161580)에 대해서도 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하며 추천주로 제시했다.
하나증권은 우리금융지주(316140)를 추천주로 꼽았다. 향후 브릿지론 사업성 평가 기준 마련에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며, 다른 대형 금융지주의 주가가 최근 크게 오른 데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미미해 ‘키맞추기’ 성격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외 삼성전기(009150)와 엘앤에프(066970)도 추천주로 제시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중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회복될 전망이며, 상반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중심의 실적 호조로 다른 IT업체와 실적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엘앤에프에 대해선 음극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종합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46파이용 양극재 개발 가시화 기대감과 최근 리튬 가격 반등으로 투심이 개선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