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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8일) 오후 1시 30분쯤 강서구 방화사거리에서 유세 중인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 2명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둘러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직접적인 폭행이 있었는지와 함께 A씨가 정치적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달 30일에도 강서구 방신시장 인근에서 유세 중이던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 2명에게 욕설을 하고 우산을 휘두른 50대 여성을 붙잡은 바 있다.
40대男, 김태우 후보 측 선거운동원 위협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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