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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따르면 평양시안의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집단달리기, 배구, 탁구를 비롯한 체육경기들이 열렸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등 각지에서도 대중체육경기들이 진행됐다.
통신은 “각지 일군들은 구기종목경기, 민족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을 조직했다”면서 “금속공업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다채로운 체육경기들이 활기를 띠고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이었으나 이와 관련한 행사를 열었다는 언급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