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기업인 아이엠폼은 위챗 기반의 미니프로그램 ‘샤오청쉬’를 개발 및 결제 시스템 도입을 담당하고, 페클로딘은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담당하며, 라이크어로컬은 여행 콘텐츠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임규섭 아이엠폼 이사는 “라이크어로컬의 66만 건의 여행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 일정 추천 솔루션 노하우와 페클로딘의 중국 마케팅 노하우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O2O 여행 플랫폼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한국을 내방하고 싶은 중국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친숙하게 만들어 주어 한국의 이미지를 더욱 긍정적으로 알리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