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6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내면세점 영업이익률이 6%까지 상승했다”며 “인천공항점 임차료 부담이 완화됐고 특허수수료 50% 감면 효과로 50억원의 일회성 비용도 더해졌다”고 분석했다. 시내면세점 영업이익은 330억원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호텔·레저 부문은 고정비 효율화로 엽업손실폭이 전분기 대비 30억원 정도 감소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2905억원, 2023년 3841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3월 이후 월별로 가파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2분기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는 백신 접종률 상승과 함께 정부에서 오는 5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의 입국 시 2주간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한다는 방침을 밝힌 상황이다. 미국은 성인 50%의 백신 접종률을 보이며 디즈니랜드를 개장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글로벌 여행 재개로 매출·이익이 큰 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사드 보복조치 소멸로 중국 인바운드 개별 여행객 비중이 커지면 시내면세점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지속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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