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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찾은 뒤 바로 광주로 이동해 5·18 민주 묘역을 참배한다. 이어 고향인 부산으로 넘어가 부모님께 귀국 인사를 할 예정이다.
보수통합 동참, 바른미래당 복귀, 신당 창당 세가지 선택지 가운데 안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이라는 독자 행보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보수 통합 논의엔 참여하지 않고 독자 정당을 창당한 뒤 여야 기성 정치권 모두를 비판하며 세력 확장에 나설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특히 안 전 대표가 광주를 첫 지역 공식 일정으로 택하면서 그가 다시 호남을 기반으로 정치적 활동을 재개할 지 관심이 쏠린다. 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을 다시 통합해 ‘도로 국민의 당’이 출범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호남은 지난 2012년 대선, 2016년 20대 총선에서 안 전 대표에 지지를 보내줬다. 안 전 대표의 처가가 전라남도 여수로, ‘호남의 사위’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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