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트위터가 글자 수 140자 입력 제한을 최대 1만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관련 소식통을 인용, IT 전문매체 리코드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는 이같은 계획을 오는 3월 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의 제한 글자 수 확대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예상돼왔으며, 이렇게 되면 트위터 만의 간결성과 신속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그러나 소식통은 트위터가 사용자 타임라인 디자인과 느낌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40자보다 긴 글의 경우 이용자들이 클릭해야만 140자를 넘어서는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140자 이상의 트윗을 작성하는 이용자에게는 이를 주지시키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트위터는 이미 지난해 7월 쪽지보내기(DM) 기능의 140자 제한을 1만자로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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