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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이강노 교수는 22년 동안 생약학 및 천연물약품화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재단은 활명수 약학상 외에 가송의학상,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제정) 등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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