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KDB대우증권은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금속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단기매매’를 제시했고, 목표가는 기존 48만원에서 38만원으로 22.9% 깎았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예상했던 수준일 것”이라면서 “설비보수 탓에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환율 변화로 원가 부담이 감소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비철과 귀금속 가격 하락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주가를 견인하는 3대 요소는 달러-원 환율, 비철과 귀금속 가격, 판매량인데, 이 중 환율과 금속 가격이 낙관적이지 않다”면서 “포트폴리오 내에 고려아연 주식 비중이 과도하면 일부 축소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