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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주가 조정보다는 `상승`에 초점-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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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기자I 2012.05.30 07:37:02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0일 하나마이크론(067310)에 대해 "최근의 주가 조정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주가 상승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지난 24일 이후 조정을 보였다"며 "그 이유는 신주인수권 78만3543주의 행사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효과와 행사주식의 매물 출회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주가 조정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면서 "행사된 신주인수권의 물량이 총 발행주식수의 3.6%에 불과하고 H&Q PEF II의 신주인수권 인수가액이 주당 1만2000원으로, 현 주가수준에서 매물화 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2분기 이후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개선''이라는 긍정적 요인에 집중할 것을 추천한다"며 "최근의 주가 조정은 주가 매력도를 높여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15억원(전기비 +41.2%), 48억원(전기비 흑자전환)으로 전망된다"면서 "2분기 이후 신규 칩 물량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 및 이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실적 개선추세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8월 이후 모바일 DRAM 업황 회복세가 기대되고 eMCP와 같은 신규 칩 패키징에 대한 양산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어 신규 칩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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